네파 등산화 구매 후기

2025. 5. 21. 06:21생활탐험가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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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트레킹화

 

변변한 등산화 없이 저는 아차산과 용마산을 운동화나 스니커즈로 다녔어요

그러다 아차산을 내려오는 길에 운동화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많이는 안다쳤지만

발이 조금 다치게 되어서 바로 인터넷으로 트레킹화를 주문을 했어요

완전 초보 산행자니깐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무겁지 않은 신발을 고르고 골라 네파 트레킹화를 구매했어요

 

 

마침 좋은 가격에 할인을 하고 있어서

'득템 하는 기분'으로 구매했어요

여러가지 색깔이 있었는데 안 신어본 색깔을 고르고 골라서 노란색으로 사게 되었어요

요즘 등산화 종류도 엄청 많고 기능성이 점점 더 좋아져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니트 종류의 트레킹화로 발목도 높지 않게 나와서 가벼운 산행으로는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240을 신는데 아무래도 니트 재질이라서 250으로 구매를 했어요

산을 다니다보면 아무래도 발도 부을 수 있어서 여유있게 구매를 했는데도

막상 집에 도착해서 신어보니 그렇게 크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살짝 255 살걸 후회도 했지만 여유는 있으니 교환 안하고 신기로 했지요

 

노란색은 처음이야

 

 

 

바닥도 미끄럽지 않은 재질이어서 이번 용마산 갈때 기대가 되더라구요

다시는 미끄러지지 않을테다 하는 마음으로요...ㅋㅋㅋ

 

 

새 신을 신고 저는 용마산 정상을 밟아보려고 출발 하기 전에 증거를 남겨봤어요

ㅋㅋㅋㅋㅋ

 

 

 

총평을 남기자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용마산 산행이었어요

신발이 가볍고 니트 재질이라서 발목이 느슨해지지도 않고

올라갈때나 내려갈때의 미끄러움도 없어서 즐겁게 산을 다녀왔구요

쿠션도 푹신푹신한 깔창이어서 발의 피로도가 덜해서 만족을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산행이지만서도 꾸준히 건강을 위해 다녀보기로 동료들과 약속을 했답니다

오늘의 블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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