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여행기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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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시드니 여행-여섯째날(자유투어 및 록스주말 시장 구경)
오늘은 토요일즐거운 토요일공식적인 투어는 끝이 났고이제 자유투어를 다니면 되요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는 안클리프 가정집이예요시드니 공항과 가까워서오늘은 집 근처 공원과 시드니 공항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구글 지도 앱을 켜서 따라가보니 숙소에서 25분 밖에 안거리는 가까운 거리였어요처음에 이곳 킹스미스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무섭고 두렵고 떨렸는데며칠 살아봤다고 여유있게 사람들 구경도 하고 횡단보도도 건너고 ㅋㅋㅋ역시 경험이 중요하구나가 본 자와 안 가 본자의 차이오늘도 어김없이 공항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많은 여행객들과 방문객들로 활기가 넘치는 킹스미스 시드니 공항 해가 쨍하다가도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시드니의 헷갈리는 날씨 그렇게 오전에는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주말에..
2024.11.23 -
24년도 시드니 여행-셋째날 투어(에코포인트 전망대, 시닉월드)
점심을 먹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로라마을 주변을 돌아다녀 보기로 했어요마을이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보존이 되어서인지 나무들도 엄청 울창하고도로,인도가 참 예뻤어요 그렇게 이쁜 마을을 잠깐 둘러본 후 우리는 시닉월드에 가서 레일웨이 즉 기차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승객용 철도로 아주 유명했어요저도 처음에는 사진을 찍니라고 여유가 있었는데 갑자기 수직으로 하강하는데...정말 정말 놀라고 무서워서 소리소리를 질러댔지요다행히 저만 소리를 질러대는게 아니라서....ㅋㅋㅋ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공룡길을 걷게 되었어요공룡 소리도 사실적으로 잘 들리게 해놓고많은 공룡의 종류도 이곳에 잘 배치를 해놔서 아주아주 재미나게 구경을 하면서 다음 코스로 넘어갔어요어때요? 저 ..
2024.11.17 -
24년도 시드니 여행-여행 셋째날(블루마운틴 투어)
오늘은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어쩌면 오페라하우스는 사람이 만든 작품이었다면블루마운틴은 자연이 스스로 만든 작품이라고나 할까요....참고로 저는 자연을 더 좋아한답니다 ㅋㅋㅋ오늘도 어제 일찍 자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서 채비를 마치고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답니다첫날은 어색하고 살짝 무섭더니 둘째 셋째날 되니 길도 잘 찾아가고 무섭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저의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은 Arncliffe역이예요 시드니 공항과는 가깝고 시티에서는 기차로 6정거장 떨어져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풍경이예요 어때요? 이쁘쥬?사실 시티로 호텔을 잡으려다가 잠만 자는곳인데 너무 비싸서에어비앤비로 발품을 팔면서 알아보던 중 이곳 지역이 가성비 좋으면서도 맘에 들었고 또 북적거리지 않아서 이곳으로 숙소를 택했답니다오늘..
2024.11.15 -
24년도 시드니 여행-둘째날 시드니 시티 워킹 투어
오늘은 시드니 시티 워킹 투어를 하는 둘째날이예요어제 여독이 안풀려서 일찍 자서 푹 자고 나니 컨디션이 회복이 되었네요 오늘의 미팅 장소는 퀸 빅토리아 빌딩(QVB) 앞 여왕상에서 만나기로 했어요퀸 빅토리아 빌딩은 1898년에 건축되었고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스타일로 설계가 되었으며 시장과 공공 시설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고급 상점과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하네요 너무 일찍 도착을 해서인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빅토리아 빌딩 내부에 들어가서 구경하기로 했어요 예쁘죠? 스테인드 글라스가 양 옆으로 되있어서 눈이 제대로 호강을 했네요 피아노도 있고 잘만 친다면 한 곡조 뽑고 싶었지만너무 오래전에 피아노를 안치게 되어서 그냥 지나가는 걸로..... 눈..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