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시드니 여행-여행 셋째날(블루마운틴 투어)
오늘은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어쩌면 오페라하우스는 사람이 만든 작품이었다면블루마운틴은 자연이 스스로 만든 작품이라고나 할까요....참고로 저는 자연을 더 좋아한답니다 ㅋㅋㅋ오늘도 어제 일찍 자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서 채비를 마치고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답니다첫날은 어색하고 살짝 무섭더니 둘째 셋째날 되니 길도 잘 찾아가고 무섭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저의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은 Arncliffe역이예요 시드니 공항과는 가깝고 시티에서는 기차로 6정거장 떨어져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풍경이예요 어때요? 이쁘쥬?사실 시티로 호텔을 잡으려다가 잠만 자는곳인데 너무 비싸서에어비앤비로 발품을 팔면서 알아보던 중 이곳 지역이 가성비 좋으면서도 맘에 들었고 또 북적거리지 않아서 이곳으로 숙소를 택했답니다오늘..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