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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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시드니 여행-여섯째날(자유투어 및 록스주말 시장 구경)
오늘은 토요일즐거운 토요일공식적인 투어는 끝이 났고이제 자유투어를 다니면 되요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는 안클리프 가정집이예요시드니 공항과 가까워서오늘은 집 근처 공원과 시드니 공항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구글 지도 앱을 켜서 따라가보니 숙소에서 25분 밖에 안거리는 가까운 거리였어요처음에 이곳 킹스미스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무섭고 두렵고 떨렸는데며칠 살아봤다고 여유있게 사람들 구경도 하고 횡단보도도 건너고 ㅋㅋㅋ역시 경험이 중요하구나가 본 자와 안 가 본자의 차이오늘도 어김없이 공항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많은 여행객들과 방문객들로 활기가 넘치는 킹스미스 시드니 공항 해가 쨍하다가도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시드니의 헷갈리는 날씨 그렇게 오전에는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주말에..
2024.11.23 -
24년도 시드니 여행-드디어 도착한 시드니
짜잔!!!!!!!!!!!!!!!!!!!드디어 시드니 킹스미스 공항에 입성을 했습니다요장장 10시간 30분을 한 자리에 앉아서 사육당하는 느낌?ㅋㅋ으로 주는거 먹고 자고 하니 그토록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던 호주를 저도 오게 되었습니다용 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개 무량한 일인지....공항에 내리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각기 자기들의 언어를 쓰고 제 옆을 휙휙 지나가는데실감이 났어요 이제서야우리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투어를 신청해 놨어요완전 초행인데다가 살짝 겁도 나서 오기전에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호주 여행사 하이호주를 통해 투어를 신청했어요귀찮게 자주자주 물어보고 했는데도 플래너님께서 친절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여행 일정표랑 세부 사항을 안내 해 주셔서편하게 잘 돌아다녔음을 이 자리에서 감사 말씀 드립니..
2024.11.13 -
24년 첫 시드니 여행-두 중년 여성의 좌충우돌 도전기
11월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두 중년 여성의 좌충우돌 시드니 첫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공항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다실로 몇 년 만에 오는 국제 공항이었던가...ㅋㅋㅋ일단 우리는 셀프체크인을 하고 짐도 셀프로 부치고(한국 좋음 짱!!!!!!) 스마트패스로 바로 출국장으로 가서짐 수색하고 몸 수색하고...그런데 첫 날부터 우리 언니께서 깜빡하고 수하물에 보조배터리를 넣으셔서 수하물 보관소를 가서 다시 배터리를 빼고 사인하고 짐을 다시 넣고...ㅋㅋㅋ 에피소드가 있군아 참!!!!!!!!!!!!그리고 나도 용기에 내용물은 별로 없었는데 용기가 100ml가 넘는다는 이유로 바디썬로션과 폼클렌징을 강제로(100%내 잘못이지만서도 ㅋㅋㅋ) 쓰레기통에 버려졌다다시 찾으려면 수하물 다시 가져와서 해야한..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