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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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돌아보며: 성찰과 새로운 시작
2024년이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여러분은 어떤 추억과 성과를 남기셨나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레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2024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통찰과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2024년, 변화의 한 해2024년은 새로운 기술, 사회적 변화, 그리고 개인적인 도전이 뒤섞인 한 해였습니다.기술 혁신과 적응AI와 같은 기술이 우리 삶의 방식을 더욱 빠르게 변화시켰습니다. 비즈니스에서는 AI 도입이 일반화되었고, 개인의 일상에서도 스마트 도구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적응하셨나요?사회적 변화와 성장경제적, 환경적 이슈가 한 해 내내 우리를 시험했습니다. 동시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2024.12.31 -
24년도 시드니 여행-여섯째날(자유투어 및 록스주말 시장 구경)
오늘은 토요일즐거운 토요일공식적인 투어는 끝이 났고이제 자유투어를 다니면 되요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는 안클리프 가정집이예요시드니 공항과 가까워서오늘은 집 근처 공원과 시드니 공항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구글 지도 앱을 켜서 따라가보니 숙소에서 25분 밖에 안거리는 가까운 거리였어요처음에 이곳 킹스미스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무섭고 두렵고 떨렸는데며칠 살아봤다고 여유있게 사람들 구경도 하고 횡단보도도 건너고 ㅋㅋㅋ역시 경험이 중요하구나가 본 자와 안 가 본자의 차이오늘도 어김없이 공항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많은 여행객들과 방문객들로 활기가 넘치는 킹스미스 시드니 공항 해가 쨍하다가도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시드니의 헷갈리는 날씨 그렇게 오전에는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주말에..
2024.11.23 -
24년도 시드니 여행기-다섯째 날(말라바 비치)
우리는 이번 시드니 여행 때 에어비앤비를 이용 했어요숙소에 집 주인이 같이 있었고 오늘은 그 집주인께서 우리를 관광객들에게는 잘 안알려진 말라바 비치로 일출을 보러 가자고 제안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수락을 했더랬죠실은 영어가 안되는 저의 소심함에 갈까 살짝 망설이기 했지만 파워E인 저희 언니를 믿고 걍 따라가 보기로 했어요이곳은 현지인들이 많이 좋아하는 조용한 장소라고 해요그래서 새벽5시 15분에 서둘러 준비를 하고 우리는 일출을 구경하러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지요제가 한국에 살면서도 일출을 보러 강원도도 안가고 포항에 살때도 안갔느넫이 곳 타국 시드니에 와서야 일출을 보러 가네요 ㅋㅋㅋ 바위에 이끼가 끼었는데 너무 이쁘고 특이하더라구요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새벽 5시 40..
2024.11.20 -
24년도 시드니 여행-넷째날 투어(포트스테판,돌고래왓칭크루즈,와인시음)
오늘은 넷째날 투어가 시작되는 아침이예욧어제보다 1시간 더 당겨져서 미팅 장소에 도착을 해야해서 어제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준비를 하고 기차를 타고 서둘러 장소로 이동을 했죠어제 와 본 곳이라고 오늘은 좀 더 여유가 생겨서 좋았어요오늘도 여전히 시드니 사람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러닝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날이 조금 흐려서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비가 와도 투어는 진행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안심을 했죠 짜자잔...날씨가 또 이렇게 바뀌었어요해가 쨍쨍...첫 코스는 돌고래 와칭 크루즈1시간 반 정도 크루즈를 타면서 바다를 보고 돌고래를 보는 투어예요가이드님 말씀으로는 어제 팀들은 돌고래를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오늘 우리는 꼭 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크루즈..
2024.11.19 -
24년도 시드니 여행-셋째날 투어(에코포인트 전망대, 시닉월드)
점심을 먹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로라마을 주변을 돌아다녀 보기로 했어요마을이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보존이 되어서인지 나무들도 엄청 울창하고도로,인도가 참 예뻤어요 그렇게 이쁜 마을을 잠깐 둘러본 후 우리는 시닉월드에 가서 레일웨이 즉 기차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승객용 철도로 아주 유명했어요저도 처음에는 사진을 찍니라고 여유가 있었는데 갑자기 수직으로 하강하는데...정말 정말 놀라고 무서워서 소리소리를 질러댔지요다행히 저만 소리를 질러대는게 아니라서....ㅋㅋㅋ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공룡길을 걷게 되었어요공룡 소리도 사실적으로 잘 들리게 해놓고많은 공룡의 종류도 이곳에 잘 배치를 해놔서 아주아주 재미나게 구경을 하면서 다음 코스로 넘어갔어요어때요? 저 ..
2024.11.17 -
24년도 시드니 여행-여행 셋째날(블루마운틴 투어)
오늘은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어쩌면 오페라하우스는 사람이 만든 작품이었다면블루마운틴은 자연이 스스로 만든 작품이라고나 할까요....참고로 저는 자연을 더 좋아한답니다 ㅋㅋㅋ오늘도 어제 일찍 자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서 채비를 마치고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답니다첫날은 어색하고 살짝 무섭더니 둘째 셋째날 되니 길도 잘 찾아가고 무섭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저의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은 Arncliffe역이예요 시드니 공항과는 가깝고 시티에서는 기차로 6정거장 떨어져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풍경이예요 어때요? 이쁘쥬?사실 시티로 호텔을 잡으려다가 잠만 자는곳인데 너무 비싸서에어비앤비로 발품을 팔면서 알아보던 중 이곳 지역이 가성비 좋으면서도 맘에 들었고 또 북적거리지 않아서 이곳으로 숙소를 택했답니다오늘..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