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5. 17:37ㆍ소소한 일상의 기록
모처럼 쉬는 주말
장을 보러 천호동에 이마트를 갈까? 하다가 올해 새로 생긴 롯데마트가 있다고 해서 한번 다녀와 보기로 하고 차를 타고 갔어요
1월 16일에 오픈을 했었는데 그쪽에 안살다보니...
이제서야 가게 되었네요
천호동 2001아울렛 옆에 크게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지하에 롯데마트가 생겼어요
얼마나 클까? 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엄~~~~~~~~~~~~~~~청 넓더라구요
이마트보다 훨씬 더~~~~~~~~~~~~~~~~~~~~
생긴지 별로 안되어서인지 상품 종류도 엄청 많고 세일도 많이하고 1+1으로 주는 상품들도 많았어요
일단 한번 쭉 둘러보기로 하고 매장을 돌아다녔어요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여유있게 돌아다닐 수 있었네요
신선식품도 많고 회 (제가 좋아하는)도 상태가 아주 좋아보이고
삼겹살도 시식을 해봤는데 엄청 잡내도 없으면서 부드러워서 한개만 시식한다는게 두개를 먹어보았네요 ㅋㅋㅋ
진열 코너도 깔끔하게 되있고
보이시나요? 와인 종류도 엄청 많아요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 저인데도 와인을 마셔보고 싶은 욕구가...
그런데 어떤 와인이 맛있는지는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열심히 눈팅만 했어요
저희는 야채와 즉석식품 몇개와 생필품 몇 개를 사서 왔어요
차만 있으면 다니기 편하겠는데
아무래도 차가 없다보니 자주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아직 공사중인곳도 있고 편의 시설도 아직 생기지는 않은것 같아서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다시 한 번 방문한다면 더 달라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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